푸싱제약, 다시 유한책임출자자(LP)로 나서 10억 위안 규모 항저우 펀드 공동 설립
2026년 유월 1일
최근 푸싱제약이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회사 지배기업인 쑤저우쥔밍은 다른 7개 투자주체와 2026년 5월 28일 《항저우 펀드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항저우 푸야오싱치 성과전환 벤처캐피탈 합자기업(유한책임)을 공동 설립했습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신설 항저우 펀드 총 설정 규모는 10억 위안이며, 1차 모집 금액은 8억 위안입니다. 이 중 쑤저우쥔밍이 유한책임출자자(LP)로서 2억7800만 위안을 출자하기로 약정해 지분율 34.75%를 확보하게 되며, 구체적인 출자액 및 지분 현황은 별도 정리됩니다.

해당 펀드는 항저우 푸야오가 무한책임출자자(GP)를 맡고, 존속기간은 8년이며 최장 2년 연장 가능합니다. 상하이 푸젠이 펀드 운용사로 선임됐고, 투자 방향은 생물의약, 혁신화학신약, 의료기기 등 분야에 집중하기로 명시했으며, 의약·의료기기 관련 투자 비중이 전체 투자 가능 금액의 70% 이상을 차지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톈진 2기 산업펀드도 이미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규모 역시 10억 위안으로 푸싱 계열 주체가 총 2억9800만 위안을 출자했습니다. 두 개의 병행 펀드가 상호 시너지 배치를 이루며 톈진, 항저우 두 핵심 산업 거점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발굴·육성·지원 기능을 갖춘 자본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산업 자원과 자본 우위를 활용해 혁신 의약 프로젝트에 자금, 기술, 상업화 등 전방위 지원을 제공하며 푸싱제약의 의료건강 산업 생태계를 한층 완성하고 있습니다.
기존 펀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5월 26일 푸싱제약 산업 부문은 4억1400만 위안을 출자해 싱야오쿤저 B라운드 투자에 참여하고, 자체 산하 쑤저우 펀드와 톈진 펀드가 보유한 일부 지분도 인수했습니다. 싱야오쿤저는 siRNA 약물 분야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핵심 연구개발 제품이 이미 임상 2상 단계에 진입했고 돌파형 치료제로 지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거래는 펀드 발굴→산업계 인수 연계 전략을 지속하는 것으로, 소핵산 혁신 분야에 투자를 지속 확대하는 행보입니다.
펀드 투자 외에도 푸싱제약은 대외 협력도 꾸준히 추진 중입니다. 5월 28일 푸싱제약 지배자회사인 중칭야오유제약은 즈싱진타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GR1803 이중특이항체 약물의 중화권 독점 개발·생산·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으며, 거래 총 금액은 최고 18억2000만 위안에 달합니다. 해당 약물은 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종양을 타겟으로 하며, 이번 협력은 푸싱의 항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푸싱제약은 업계 주요 국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BIOCHINA 미국 행사, 한국 행사 두 해외 전시회 참가를 확정했으며, 일대일 미팅, 포럼, 비공개 세미나 등 프로그램에 심도 있게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산업 자원을 연계하고 국내외 의약 산업 협력과 배치를 지속 심화할 계획입니다.